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1 14: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룰루랩이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취업 희망 요건인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세 가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인 보인 기업을 선별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기업은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청년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 출신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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