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2.21 15:40
<b>하남시</b>청 전경(사진제공=<b>하남시</b>)
하남시청 전경(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관내에 있는 신천지 교회 2개소 및 교육장 1개소가 자진 폐쇄 조치됐다고 21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하남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및 교육장에 대한 소독은 지난 20일까지 2회 실시하였고 해당상가 전체 소독은 21일 실시한다.

하남시는 경기도의 확인과는 별개로 시 자체 확인을 통해 관내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 참석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특이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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