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3 00:01
<b>임현주</b> 아나운서 (사진=<b>임현주</b> SNS)
임현주 아나운서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부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간략한 내 소개를 이렇게 쓴다.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일을 좋아하지만 일만 하다 죽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일에 전력질주 하다 지치는 것 말고, 힘듦을 버티다 단번에 꺾여 버리는 것 말고, 어느날 마음에 탁 들어오는 것을 미루지 않고 가볍게 소소하게 재미있게 해 나가는 건강한 삶. (그러다 별로다 싶으면 아, 아니구나 그만 하면 되니까요)"라며 "바다가 보고 싶어 훌쩍 다녀왔던 부산. 우연히 지나가던 작가님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갈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해맑은 미소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시리즈M'에서 '노 브래지어 챌린지'에 참여해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한 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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