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2.22 12:25
무료급식소 '코로나19' 대비 대체식 제공(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 무료급식소가 '코로나19' 대비해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지난 21일 관내 무료급식소 2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대비 해 무료급식소 운영을 잠정중단하고 대체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관내 무료급식소 2개소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을 잠정중단하고 대체식을 지원한다.

무료급식소에서는 대체식을 나누어 주며, 손씻기와 기침예절에 대해 안내를 랬다.

성주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손씻기 철저 등 개인 위생을 준수하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세가 있을 경우 성주군 보건소나 1339로 전화상담 후 선별진료소 안내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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