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3 12:46
(사진제공=더본코리아)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과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었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메뉴를 최소 주문 금액 이상 배달 주문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방문 포장 결제 서비스인 '배민오더'를 이용하면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홍콩반점 1만3000원, 한신포차가 2만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각 브랜드별로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주문 가능한 지역과 매장 정보는 배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메뉴를 집에서 편히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배달의민족과 함께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인기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역전우동0410, 미정국수0410 등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달 가능 매장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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