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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3 15:31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6만1833명의 동의를 받은 가운데 23일 자정이 되면서 마감됐다.
지난달 23일 올라온 이 청원은 전날 청원 기한인 한 달이 끝났다.
청와대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을 경우 한 달 안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 청원은 76만 명 넘는 사람이 서명하면서 지난해 183만여 명을 기록한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재작년 119만여 명을 기록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엄벌 촉구 청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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