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코로나19의 국내 총 확진자 수가 60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16시 현재, 금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4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명, 부산 6명, 대구 2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2명, 경북 5명, 경남 6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은 20명이며 기타 조사 중인 인원은 26명이다. 

확진 환자 현황은 격리 중 579명, 격리 해제 18명, 사망 5명이다.

금일 오후 사망한 5번째 사망자는 38번째 확진자였으며 신천치대구교회 관련 사례였다. 보건당국은 현재 코로나19와의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