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4 10:51
(사진제공=맥도날드)
(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맥도날드가 '맥올데이' 라인업을 재편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27일부터 자사 대표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세트 등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종일 할인 가격인 맥올데이로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맥올데이를 리뉴얼 론칭하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33년차 빅맥 팬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즐겨 찾은 한예리와 8년째 1955 버거를 최애 버거로 꼽은 돈스파이크가 각각 자신들이 사랑하는 버거를 자신 있게 추천하며 새로워진 맥올데이를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0년 맥올데이는 특히 인기 있는 메뉴들로 재편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맥올데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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