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4 10: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메그코리아가 레트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한 드립 커피머신 ‘DCF02’를 출시했다.

DCF02’는 스메그만의 특유 감성을 담은 50년대 레트로 스타일 제품으로 빌트인 커피머신, 반자동 커피머신에 이은 세번째 라인업이다.

신제품은 레드, 블랙, 크림, 파스텔블루, 파스텔그린, 화이트, 크롬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집안 인테리어에 활력을 주는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하며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부드러운 곡선, 크롬 도장의 우아한 광택이 돋보인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속 기능도 장점이다.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소형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면서 한 번에 최대 10잔의 커피를 추출 할 수 있으며 아로마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브루잉 시스템이 적용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드립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원하는 시간대에 자동으로 추출되는 자동 스타트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추출 후 최대 40분 동안은 자동 보온 기능이 설정돼 최적의 온도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프론트의 LED 패널을 통해 제품의 작동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온도, 타이머, 전원 등 다양한 기능을 누구나 쉽게 설정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출시 한달 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음행사와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명품커피 브랜드 '지카페' 분쇄 원두25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메그 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제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되면서 매년 커피 머신을 비롯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디자인부터 스마트한 기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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