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2.24 17:11
경기지역 전 부교육감 등 퇴직 교원들이 이홍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지지선언문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이홍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용인병) 예비후보는 24일 문병선,이석길 전 부교육감 등 경기 지역 전직 교원들이 선거 사무실을 찾아와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꼭 당선되어 교육현장을 잘 대변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수지 관내 고교가 모두 일반계고여서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센터 건립을 제안한다”며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이날 교육계 부교육감 등의 지지선언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퇴직교육행정공무원들의 지지선언문 전달을 비롯해 용인마을교육관계자들과 퇴직교육장들의 지지방문 등이 있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19 선거운동 방침에 따라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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