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2.24 16:33
정춘숙 예비후보 정책고문단이 1차 회의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정축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정춘숙(앞줄 가운데) 예비후보가 정책고문단고 1차 회의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정축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용인(병)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용인시 수지구 내 정치·시민사회·경제·종교·정치 등 각 분야 원로·전문가·정치인들로 구성된 ‘정춘숙 예비후보자 수지 정책고문단’과의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정춘숙 예비후보자의 '함께 사는 수지'를 위한 공약 및 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함께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춘숙 정책고문단은 지역사회변화를 위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여당 후보, 재선의원이 되어 수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며 ‘수지지역의 난개발 문제와 교통문제, 환경문제, 코로나19 문제를 비롯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용인 수지지역의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조언들을 제시했다.

정춘숙 정책고문단에는 박은수 제18대 국회의원,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 안홍택 전 용인시민파워 공동대표, 양해경 사단법인 사람과평화 대표, 현광식 그레이스신학대학 교수,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이승민 수지벤처스클럽 회장, 정수 예비역 공군 준장, 윤기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이사장, 유영호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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