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2.25 11:41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3월 14일부터 이틀간 선보이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디너 세트 메뉴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으깬 훈제 대구살과 채소를 올린 ‘스모크 브랑다드’와 캐비어를 가니쉬로 한 ‘로브스터 롤’,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와 미트볼이 조화를 이루는 ‘비프 미트볼’, 로메스코 소스와 토마토, 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로브스터’를 비롯해 만가닥버섯과 청경채, 사천후추 육수로 맛을 낸 ‘도미구이와 전복찜’이 제공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7만 5000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