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5 11: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슈마커가 자체브랜드(PB)의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웨버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해 스테디셀러인 스니커즈 라인 ‘예스 시리즈’를 보강했다.

4계절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컨버스 소재의 ‘예스 시리즈 시그니쳐 라인’, 합성 가죽 소재로 모던한 스트릿 무드를 더한 ‘예스 퓨’, 트렌디한 뮬스타일에 다앙한 컬러까지 갖춘 ‘예스 뮬’까지, 컬러와 소재, 스타일 변화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판매가는 2만 6000원~3만 9000원대이다.

여성 슈즈 브랜드 허니 에이프릴은 이번 봄 제품 라인으로 데이트룩에 제격인 플랫슈즈를 선보였다. 인솔 전체에 푹신한 쿠셔닝처리로 하루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합성가죽을 사용해 잘 구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 레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 라인업으로 러블리한 룩에 포인트 슈즈로 제격이다. 판매가는 3만 9000원대이다.

마커스는 격식과 편안함을 두루 갖춘 맨스 캐주얼 라인을 보강했다. 

남성화 트렌드인 ‘세미 드레스화’는 겉으로 보기에는 정장 구두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는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화처럼 편안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가는 4만 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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