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5 13:59
(이미지 제공=선데이토즈)
(이미지 제공=선데이토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스테이지를 특징으로 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총 6개 챕터, 900개 퍼즐 스테이지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겨울왕국,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등 인기 IP 163종의 코스튬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친구 간 경쟁, 초대, 하트 선물 등 카카오 기반 소셜 서비스도 더해졌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디즈니 팝 타운 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디즈니 팝 타운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이모티콘 미션', '돌려라! 룰렛 미션' 등 2종의 이벤트를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 친구 초대와 30레벨 클리어를 마친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이모티콘과 게임 재화가 주어진다. 또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무선 이어폰, 커피 기프티콘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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