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5 14:22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철 음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와 타우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산 제철 딸기와 블루베리, 제철 주꾸미를 모은 기획전을 마련했다.

선보이는 딸기는 설향과 금실, 죽향 등 총 세 종류다. 3종 모두 과육이 단단하고 산미가 적어 새콤달콤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품종이다.

500원 동전 크기로 '초대형 블루베리'라고 불리는 유레카 품종의 블루베리와 봄을 알리는 싱싱한 주꾸미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타우린 함량이 많은 봄 쭈꾸미는 피로회복은 물론 체내 해독 작용에도 좋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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