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5 17:31
(이미지 제공=릴리스 게임즈)
(이미지제공=릴리스 게임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릴리스 게임즈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가 암살자 영웅 '세실리아'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세실리아는 레오프론의 암살자 영웅이다. 적에게 각인을 부여해 추가 타격을 입히며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결계 능력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로 캠페인 핵심 스테이지의 전투 녹화 기능도 추가됐다. 이로써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다른 이용자의 영웅 조합과 녹화된 전투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피아, 카자드, 타시, 벨린다 등 영웅과 아이템 및 아티팩트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세실리아가 새롭게 참전한 만큼 더 새로운 조합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FK 아레나에 보내준 호응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방치형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출시된 AFK 아레나는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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