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2.25 18:3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어교육 브랜드 야나두가 다운로드 역주행을 일으키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틈새단어 앱’을 무료 배포한다.
야나두는 지난해 10월 틈새단어 앱을 출시했다. 틈새단어 앱은 단순 암기가 아닌 이미지 연상 학습과 녹음 기능으로 보고, 듣고, 말하면서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앱이다. 영어 인강 1위 야나두의 노하우로 만든 이 앱은 야나두의 대표적 특징인 10분이 적용됐으며, 챕터별 10분으로 구성돼 틈날 때마다 저절로 암기할 수 있다.
야나두 틈새단어 앱은 암기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 암기패턴 파악도 가능하다. 또 북마크 기능, 녹음 기능이 있어 어렵고 지루하지 않게 학습 가능하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급상승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다운로드 역주행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나두 평생수강과 함께할 수 있는 틈새단어 앱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수강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 무료 배포 중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앱을 다운받고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120만 회원을 돌파한 야나두는 야나두 평생수강 패키지 구매 혜택으로 2020년 신규강의를 무료로 증정한다. 총 90가지의 패턴으로 450가지의 문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패턴쉐도잉 강의를 증정하며, 학습관리에 최적화된 스케줄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야나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헨리의 스폰지밥 영어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