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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6 08: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김우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배우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전국 1550호 익명의 회원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1000만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