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2.26 09:36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내정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사장은 지난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3만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성안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4255주(0.02%)에서 7만4255주(0.04%)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식 매입취지에 대해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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