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2.26 09:41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쿠캣마켓이 신제품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를 출시했다.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는 분말이 담긴 파우치에 물만 부어 섞은 뒤 간편하게 마시는 제품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목표 금액의 700%에 달하는 높은 펀딩 달성율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식사 대용 및 단백질 보충을 겨냥해 탄생한 제품답게, 필수 섭취 영양소인 단백질이 1팩(40g)당 무려 20g이나 함유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타민A·B1·B2·B6·C·E 및 칼슘, 아연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까지 고루 담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칼로리와 당류 함량 걱정도 덜어냈다.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의 1팩당 당류 함량은 평균 5g, 칼로리는 155㎉에 불과하다. 

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고구마, 바나나, 사과 등 보다도 개당 당류 함량 및 칼로리가 낮다. 설탕이 아닌 스테비아를 이용해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신경 쓰지 않고 달콤하고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년 가량의 제품 개발 기간 동안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가장 맛있는 4가지 맛을 선정해 출시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진한 코코맛에 달달한 바나나 향을 더한 코코아&바나나향, 검은깨·검은쌀·검정콩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앞세워 출시 전 시음회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푸드맛, 달콤하지만 쌉싸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라떼맛, 쌉쌀하고 담백하지만 쓰지 않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녹차라떼맛 등이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파우치 용기 형태로 외출 시 들고 나가기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세트에 1만4900원이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중으로, 한 가지 맛 2세트로 구성된 2주팩은 정가에서 16% 할인된 2만4900원에, 네 가지 맛이 각 1세트씩 총 4세트로 구성된 4주팩은 23% 할인된 4만5900원이다. 

쿠캣마켓이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하는 ‘쿠캣마켓 봄맞이 식단관리 기획전’을 통해서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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