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6 11:02
(이미지 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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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게임빌의 드래곤 블레이즈가 대규모 업데이트 '격변의 바람'을 진행했다. 신규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과 모험 지역 '엘리자벳' 등 신규 콘텐츠가 여럿 등장했다.

랜딩가든 공방전은 공성전 형식의 실시간 1 대 1 PVP 콘텐츠다. 보유한 캐릭터를 내보내 적의 성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 승리 시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진 보상이 주어진다. 

퍼스트임팩트 등급의 신규 캐릭터 '이온'과 '블리즈폭시'도 선보인다. 두 신규 캐릭터 모두 딜러로 이온은 일반 공격 시 자신의 민첩성을, 블리즈폭시는 지능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을 가졌다.

엘리자벳은 '가이아의 공중정원' 위쪽에 나타난 신규 모험 지역이다. 이에 발맞춰 영웅들의 최대 레벨이 153레벨로 확장됐다. 

함께 나온 장신구 아이템 '엘의 브로치'는 주요 스텟 상승과 레이드, 도전자 던전의 포인트 추가 획득 효과를 제공하는 최상위 아이템이다. 재료 아이템 '붉은 돈왕의 유물' 3개를 합성하면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인피니티 카드 10장 선택권x2, SS등급 엘 가이아의 무기 소환권x2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스타패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단계별 임무 달성에 따른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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