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2.26 10:53
비씨카드 신임 사장에 내정된 이동면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진제공=비씨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비씨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이 내정됐다.

비씨카드의 모기업 KT는 지난 17일 이 전 부문장을 비씨카드 사장에 내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내정자는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1962년생인 이 내정자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KT에 입사해 KT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인프라연구소장, KT융합기술원장,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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