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6 11:3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이북스에서 ‘로보카폴리 빅북 5종’을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감수 및 추천을 받았다.

새로 나온 ‘빅북’은 기존 판형보다 200%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이름 그대로 커다란 책답게 큰 글자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도 보다 몰입하기 쉽게 만들어졌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여럿이 빙 둘러앉아 함께 보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그림책을 다 본 뒤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체크할 수 있는 ‘안전사고 가이드 베스트6’와 부모가 알고 주의해야하는 사항을 정리한 ‘부모 가이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로이북스는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액티비티북, 토이북 등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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