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6 14:01
(이미지 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다음 달 10일까지 스킨 증정 이벤트 '애쉬의 마르디 그라 챌린지'를 진행한다. 신규 모드인 '체험 모드'도 첫선을 보인다.

이벤트 기간 중 PC 및 콘솔로 오버워치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을 거두면 플레이어 아이콘 2종을 얻을 수 있다. 6경기에서 승리하면 스프레이, 9경기에서 승리하면 영웅 등급의 마르디 그라 애쉬 스킨이 주어진다. 

6종의 외관용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하는 트위치 시청자 보상 이벤트도 준비됐다. 블리자드는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 오버워치 카테고리의 스트리밍 채널을 시청하는 모두에게 시청 시간에 따라 애쉬의 마르디 그라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달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예고했던 '체험 모드'도 첫선을 보인다. 

이 모드에서는 오버워치 개발팀이 테스트하는 신규 사항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테스트는 팀 역할을 돌격 1명, 공격 3명, 지원 2명으로 고정하는 '1-3-2 조합' 모드다. 

체험 모드는 공개 테스트 서버가 아닌 라이브 서버에 바로 적용된다. 체험 모드 플레이에서도 애쉬의 마르디 그라 챌린지 이벤트 보상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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