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6 16:43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기준 비타민C 1일 권장량 이상인 비타민C 500㎎ 외에도 비타민 B군까지 고루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B는 활력비타민으로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제작돼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성도 좋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을 강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광동제약 자사몰과 온라인을 비롯해 전국 마트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강화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