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7 10:27
(이미지 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CBT를 시작한다. 다음 달 8일까지 11일 동안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CBT에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대거 등장한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2인 모드, 아이템 봉인, 티어별 매칭,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고대의 제단', 영웅의 특정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특화' 등이 새롭게 더해졌다.

더불어 펄어비스는 CBT 시작과 함께 '황금의 바달 SPOTLIGHT'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이 가진 스킬과 연계기 가이드, 플레이 모습 등이 영상에 담겼다.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 언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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