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2.27 11:23

[뉴스웍스=김영길 기자]오드리선이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출시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이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최근 뷰티, 리빙, 헬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엄격한 입점 기준으로 품질, 안전성,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온라인 채널로, 생리대도 철저한 인증과정을 거친 친환경·유기농 생리대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생리대다. 

기존의 유기농을 표방하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뿐 아니라 착용시 피부와 접촉이 잦은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유기농 생리대다. 제조 과정에서 염소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TCF)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흡수체를 2중으로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1차 흡수체로 유기농 순면을, 2차 흡수체로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쳐 환경에도 좋은 착한 제품이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매장과 전국 2000여 개 약국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화진 오드리선 대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진짜 유기농·친환경 생리대를 소개하고 소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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