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7 11: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스에스케이가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4500팩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에스에스케이는 2018년 설립된 유기농 여성위생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7월에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 된 생리대는에스에스케이의 자사제품인 '잇츠미'로 피부에 닿는 면을 100% 텍사스산 유기농 목화를 사용하여 제작한 유기농순면커버 생리대이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에스에스케이 관계자는 “직접 제작한 생리대를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관심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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