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7 12:08
(이미지 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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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서든어택이 김민아 기상캐스터 캐릭터를 선보인다. 겨울 대규모 캠페인 '쏴바이벌'의 피날레 이벤트도 벌인다.

김민아 캐릭터는 '검스 김민아 세트', '코커 김민아 세트' 2종으로 등장했다. 경험치 50% 추가 효과 등 캐릭터 세트 효과와 2가지 감정표현을 가졌다. 

서든어택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김민아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은 이용자에게 김민아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지급한다. 획득 선착순 500명에게는 김민아 탁상용 캘린더도 주어진다.

캐릭터 세트 획득 시 김민아 싸인 폴라로이드 및 마우스패드 추첨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나눠준다.

더불어 '쏴바이벌'의 마지막 이벤트인 빙고 미션도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겨울 캠페인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 '아포칼립스', '제3보급구역', '갓모드' 등에서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빙고 참여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빙고에 성공한 유저는 아이패드 7세대(5명), 에어팟 프로 3세대(10명), 삼성 커브드 모니터, 문화상품권(1만원) 등으로 구성된 유니크 보상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추가로 넥슨캐시(1만원)을 지급하며 각 줄을 완성할 때마다 무작위 보상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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