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2.27 15:18
엑스에너지가 FC안양 구단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FC안양)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6일 오전, 엑스에너지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엑스에너지 평승민 과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스에너지는 고급진 원료와 세련된 맛, 정직한 함량 등으로 독자적인 건강 보충제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엑스에너지는 이번 후원계약 연장을 통해 2020년에도 다시 한 번 FC안양에 엑스에너지의 천연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FC안양 선수단 및 사무국, FC안양 유스팀은 물론 후원사 및 바이올렛파트너 회원들에게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올해도 함께 진행한다.

평승민 엑스에너지 과장은 “올해 출시 예정인 고품격 식사대용 쉐이크 ‘엑스에너지 명품 한 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고 올 시즌도 FC안양의 선전을 엑스에너지가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후원 재계약을 결정해주신 엑스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엑스에너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 개막 잠정 연기 결정에 따라 홈 개막전이 잠정 연기 된 FC안양 선수단은 안양에서 시즌 개막을 위한 훈련에 매진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