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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7 16:34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신규 메인스토리 '챕터12-희망의 등불'을 추가했다. 더불어 새로운 영웅들과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챕터11 '제191화'를 완료하면 열리는 이번 12챕터에서는 주인공 일행들과 십계 간의 대결 구도가 강해진다.
'십계' 순결의 데리엘리와 '마신족의 정예' 순결의 데리엘리 등 신규 영웅 2종도 나왔다. 데리엘리는 전투를 지속할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기존에 출시된 '마신족의 정예' 자애의 에스타롯사와 함께 '마신족의 정예' 진실의 갈란, '마신족의 정예' 신앙의 메라스큘라 등 영웅 3종이 플래티넘 코인 상점에 등장했다.
12챕터 출시에 발맞춰 '리버스' 스테이지도 오픈했다. 리버스 스테이지는 1챕터부터 6.5챕터까지 메인 스테이지의 아군 영웅과 적군 영웅을 반대로 배치해 적군의 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장대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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