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8 00:03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상위권과 중위권 후보들의 반전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결승전 녹화가 잡혔다.

27일 TV조선 측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는 오는 3월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9회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이 펼쳐졌다. 특히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은 14인의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는 운명의 무대다.

특히 이날은 상위권 참가자와 중위권 참가자가 엇갈린 평을 받는 반전이 속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준결승 진출자는 임영웅,류지광,황성,강태관,영탁,김호중,김희재,신인선,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수찬,김경민,나태주 등 14명이다.

한편, 시청률 30%를 돌파한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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