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8 10:16
(이미지 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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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20이 신규 시즌을 앞두고 1차 '메이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로 컴프야2020 메인 타이틀이 '바람의 부자' 이종범·이정후 선수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두 부자는 이번 시즌 공식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가이드 미션이 시즌 2를 맞아 개편됐다. 신규 가이드 미션이 5종 나오고 이를 달성하면 '정민철 레전드 카드' 등 선수 카드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출석 보상도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쪽으로 달라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는 3월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2020 KBO 리그 구단별 최신 정보 및 선수 데이터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을 맞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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