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8 15:3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은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을 지나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 잠에서 깬다는 경칩를 앞두고 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다가오면서 올 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도 분주한 모양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혼식 일정을 변경하고 하객들의 개인위생을 고려한 방역, 개인위생 문제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신랑신부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웨딩케어다.

웨딩케어는 체중과 체형을 관리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맑고 화사한 순백의 이미지를 위한 피부관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드러나는 쇄골이나 어깨, 목, 팔뚝, 허리 라인은 물론 컨디션까지 전반적인 맞춤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웨딩&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100% 수기관리로 이뤄진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어 신랑신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달리아스파는 피부고민, 트러블, 피부탄력, 피부톤, 등살(등드름), 윤곽관리, 몸매라인 등 전신관리로 이뤄져 있다. 관리 전 피부측정기를 통한 피부컨디션 체크부터 생활습관까지 전반적인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얼굴과 바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기계 힘에 의존하지 않고 41년 전통의 약손명가 기본 테크닉에 피부타입 별13가지 수기관리로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몸매 관리와 피부 톤, 탄력 등의 피부 관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웨딩케어뿐만 아니라 하체관리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웨딩케어를 비롯, 신부뿐만 아니라 신랑과 혼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웨딩케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결혼으로 심신이 피로한 신랑신부를 위해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등 총 12가지의 아로마 관리도 마련됐다. 관리를 받을 때마다 그날의 컨디션에 적합한 아로마를 선택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달리아스파의 웨딩관리는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피부관리 받는 곳, 연애의맛 '서수연&이필모' 부부 웨딩케어 및 서수연 임산부 케어를 받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은 물론 내부 소독을 마치고 전 직원과 고객들은 입장 전에 체온측정을 하는 등 전 지점에서 관리 시 위생에 철저히 신경쓰며,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리아스파는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상암점, 이대점, 창원프레스티지점, 일산탄현점, 전주점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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