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02 10:4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이 3월부터 5월까지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식 요리를 차려낸다.

신선하게 준비한 금귤 샐러드, 초계 샐러드, 청포묵 샐러드가 제공된다. 쑥갓 두릅 야채 튀김, 단호박 주꾸미 볶음 등은 봄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봄동 겉절이나 메밀 전병 등 반가운 우리 음식들은 또 다른 별미이다.

이비스 스타일 닭강정과 토시살 구이는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 및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점심 뷔페에는 인삼 돼지 수육을, 저녁에는 양갈비 구이와 자숙 새우, 붉평치를 추가로 내어 내니 더욱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산뜻하게 혀끝을 자극하는 산딸기 무스와 부드러운 녹차 마들렌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입가심에 좋다. 디너 뷔페 이용 시 클라우드 생맥주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회식이나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레드와 화이트 와인, 생맥주까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런치 뷔페 주중 4만원, 주말 4만 9000원이며, 디너는 5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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