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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3.02 17:55
1.5% 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개소세 인하 분+현대차 자체 할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부 정책에 발맞춰 내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1000대를 할인 판매한다.
현대차는 2일부터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라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총 4개 차종을 차종별 한정 수량 약 1만1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각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코나 2~7%, 싼타페 4~7%이며, 아반떼의 경우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인기 차종들을 준비했으니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
son76153@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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