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3.03 11:35
레터링 하프슬리브. (사진제공=안다르)
레터링 하프슬리브. (사진제공=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다양한 일상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는 2020 SS '라이프 스타일 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빅 레터링 하프슬리브'는 과감한 그래픽 플레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넉넉한 핏과 기장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봄에 어울리는 네온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어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안다르는 빅 레터링 하프슬리브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에어밸런스 숏조거 스웻팬츠'도 선보인다. 편안함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키에 따라 혹은 원하는 핏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일명 '만능티'라 불리는 '사이드로고 롱슬리브'도 출시한다.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좋아 편안한 일상복과 함께 운동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 '에어쿨링 레깅스'의 새로운 버전인 '에어쿨링 스트라이프 8.2부 레깅스'도 선보여 함께 매치하면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바람막이 소재가 포인트인 오버핏 맨투맨의 '에어밸런스 레이어 스웻셔츠'도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해 볼 아이템이다. 레이어드 형식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캐주얼룩을 넘어 세련된 스트릿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올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 웨어 컬렉션은 다양한 불빛들이 일렁이는 오묘한 컬러의 야경 도시와 컬러들을 안다르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라며 "안다르의 고기능성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번 신규 컬렉션을 통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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