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3 13:53
위하준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위하준이 JTBC 새드라마 '18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의 메인 캐스팅에 합류,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드는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위하준은 극중 프로야구 선수로 실력 있는 투수이자 세련된 외모와 유려한 화술, 매너로 남성팬들은 물론 많은 여성팬을 확보한 스포츠 스타 '예지훈' 역을 맡았다. 

위하준은 '예지훈'이란 캐릭터를 통해 이혼 위기에 처한 김하늘과 윤상현, 그리고 홍대영의 18살 모습이 된 이도현 사이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만들며 이들 관계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중요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은 2020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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