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일렉트로룩스가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PURE) A9’을 판매한다.

4일 오후 8시 35분부터 60분동안 진행되는 홈쇼핑에서 소비자가 74만 9000원인 퓨어A9 16평형(모델명: PA91-406GY·PA91-406DG)을 39만 9000원에 내놓는다.

교체 및 관리에 용이한 스마트 필터도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한다.

퓨어 A9는 일렉트로룩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탁월한 공기정화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입 소문을 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헤파 13등급 집진필터를 사용한 퓨어A9 만의 딥 헤파 13설계는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제거한다.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악취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알레르기연구센터(ECARF)의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 인증은 한국공기청정기협회의 CA인증보다 까다롭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해주며, 여기에 패브릭 소재의 5각 펜타 디자인과 가죽 소재의 손잡이, 메탈의 어우러짐은 정제되고 깔끔함을 더해줘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저소음 설계로 평균 소음수치를 52db 로 낮춰 소음을 잡았으며, 내장된 빛 센서가 있어 사용자가 수면 시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꺼지는 나이트 모드로 전환되는 등 소비자 편의성도 높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퓨어 A9은 최고급 리조트와 백화점 라운지,유명 병원, 럭셔리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등 프리미엄 공간에 비치되며 그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