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4 11:18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코로나19와 관련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2일 오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인기가요 1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세요 몸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라며 착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타이틀 'ON'으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처연함이 돋보이는 '블랙스완(Black Swan)'과 타이틀 곡 '온(ON)' 두 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최정상 아이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지민은 1위 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우리 아미 여러분들께서 항상 멀리서도 이렇게 응원을 해 주시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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