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04 13:45
(이미지 제공=한빛소프트)
(이미지제공=한빛소프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오는 5일 정기점검을 통해 '리폼 아바타' 7종을 선보인다. 

리폼 아바타는 이용자 스스로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한 게임 내 의상 아이템과 캐릭터 특별 아이템이다. 오디션 이용자들은 앞머리를 추가하거나 옷의 기장을 조절하는 등 직접 본인의 캐릭터를 수정한 이미지들을 제안했다. 

이번 리폼 아바타는 여자 3종, 남자 3종, 공통 1종으로 총 7종이 나왔으며 녹색의 '리폼' 표시가 붙어있다. 제안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해당 아이템이 증정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18년부터 리폼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 중이며 이번에 나올 아이템은 지난해 하반기(11월~12월) 벌인 이벤트의 결과다.

오민영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오디션은 앞으로도 리폼 이벤트를 비롯해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내용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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