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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3.04 15:41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중앙동은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치며 시민 불안감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중앙동은 지난 달 20일 경산시의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김양식 동장은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