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04 18: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페이게이트는 P2P 금융사업자 대상으로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 시스템을 통해 2018년 10월 이후 전체거래 1억여건중 의심거래 6만4850건을 자동차단했다. 이중 약 100건, 10억원 규모의 소비자 피해방지성과를 거뒀다.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어 전자지급결제 서비스를 통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P2P 금융 산업의 발전과 함께 시스템과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페이게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이퍼트 서비스는 글로벌 금융계좌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웹표준 핀테크 플랫폼으로 특별한 플러그인 설치없이 자금이체, 출금, 외화 송금, 정산, 환전, 에스크로 등을 할 수 있는 동시에 P2P 금융 사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투자금 제3자 분리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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