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3.05 09:41
(사진=광명시 SNS 캡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경기도 광명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광명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광명시에 따르면 하안동 하안5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광명시는 A씨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에 돌입했으며 이동동선 등은 역학조사가를 마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철산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B씨가 광명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