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05 14:40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광주시의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총 22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광주시의회는 박현철 의장이 제7대·8대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박의장은 2018년 7월부터 광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지역사회 및 경기동부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현철 의장은 “더욱 겸허한 자세로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료의원님들의 도움과 조언을 토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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