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5 16:30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과 한솥밥을 먹는다.

5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상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닥터', '화려한 유혹', '운명과 분노', '터치' 이외에도 영화 '간기남', '응징자', '조선미녀삼총사'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주상욱은 특유의 흡입력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등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그는 강렬한 액션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동시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순간 새로움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상욱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배우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며 "주상욱 배우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래원, 신성록, 안재현, 차예련, 구혜선, 이이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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