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7 00:06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환상적인 춤선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정규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Map Of The Soul:7)의 선공개 곡 '블랙스완(Black Swan)'의 공식 뮤직 비디오가 전격 공개되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눈부신 지민의 현대 무용이 빛나는 뮤직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최고의 춤을 보여 주었다"며 극찬했다.

이어 "지민은 발차기, 점프, 턴 사이마다 현대 무용 기술을 조화시켰고, 그 최고의 춤은 엄청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 페이퍼 매거진은 뮤직비디오를 보았냐는 팬들의 질문에 "예, 예 난 죽었어"라는 표현을 전했다.

무용과 소속으로 첫 부산예고 전체 수석 입학 이력의 소유자인 지민은 올라운드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자 팬들(아미)은 '몸의 마술사', '천재적 표현력', '디테일의 승부사'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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