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8 00:12
'하트시그널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하트시그널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의 '비행기 타고 가요2'의 승무원 변신 소감이 눈길을 끈다.

오영주는 지난 5일 KBS 쿨FM 'FM대행진에서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승무원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며 "처음엔 너무 적응이 안됐다. 비행기를 타면 앉아야 될 것 같은데 계속 일해야 했다.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던 점은 서비스업이다보니 다리도 퉁퉁 붓고 그랬다"라며 "승무원 분들 대단하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인기를 얻어 다양한 방송과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지난 3월 "3월, 채널A 로맨틱 캔버스가 찾아옵니다"라며 예고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는 일반인 8인의 모습이 담겼다. 몇몇 출연진들의 데이트 하는 모습이 일부 공개되면서 벌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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