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06 17:29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 H(‘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는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한다.

총보수비용은 연 1.73%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기준). 다만 투자자산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상업 시설, 물류 및 산업용 부동산의 증가로 리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유망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 리츠에 비해 배당 수익률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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