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06 18:07
임오경(왼쪽부터 여섯 번째) 후보가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출마 출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오경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가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의 의지를 다지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오경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체가 움츠러든 실정이지만 우리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시민들의 연대가 다시 확인되고 있다”면서 “위기에 더 강한 우리 민족은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에너지를 가진 임오경 후보와 광명 베테랑인 양기대 후보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함께 승리해 ‘우리 생애 최고의 광명’을 만들어 내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임오경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는 양기대 광명(을) 후보를 비롯해 백재현 국회의원, 김영준 경기도의원, 정대운 경기도의원,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이형덕 광명시의회 부의장, 박성민 광명시의원, 한주원 광명시의원, 이일규 광명시의원, 이주희 광명시의원이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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